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공식 출시 가격 제원 색상
포스가 넘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가 공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다부지고 땅땅한 탱크 같은 강력한 이미지였다면
이번에는 앞, 뒤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좀 더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페이스리프트가 되었습니다!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블랙 RS
앞쪽 그릴범퍼와 헤드라이트 부분이 달라진 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024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색상
RS
스노 화이트 펄 / 모던 블랙 / 스털링 그레이 / 새비지 블루 / 밀라노 레드 / 피스타치오 카키 / 어반 옐로우 / 토피넛 브라운
액티브
스노우 화이트 펄 / 모던 블랙 / 스털링 그레이 / 새비지 블루 / 피스타치오 카키 / 어반 옐로우
프리미어
스노우 화이트 펄 / 밀라노 레드 / 새비지 블루 / 모던 블랙 / 스털링 그레이
LT
스노우 화이트 펄 / 밀라노 레드 / 새비지 블루 / 모던블랙 / 스털링 그레이
■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및 첨단 시스템, 편의 안전사양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는 업그레이드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무선충전과 연결이 가능한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가 되었으며
Bose 프리미엄 보스 스피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1열에는 열선과 통풍시트가 추가되었고
2열에는 열선시트, 레인센싱 와이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제공되었습니다.
실내에는 외부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구형 내부인테리어 디자인과 비교하면 정말 환골탈태한 수준으로 변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안전사양인데요
2024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는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 트림부터 적용이 되며
6개의 에어백과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전방출동 경고, 헤드업 LED 경고등,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등 안전에 대한 것은 모든 게 들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은 페이스리프트기 때문에 기존 모델과 변화는 없는데요
1,341cc 배기량에 I3 싱글터보 가솔린엔진과 156마력, 토크는 24.1
연비는 리터랑 12.9km로 제원상으로도 좋은데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차주분들의 후기를 보면 실 연비는 이보다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변속기는 하이드라매틱 자동 9단 변속기를 채택하였습니다.
■ 트렁크 크기
트렁크의 기본 적재용량은 460리터(L)를 제공하며 높낮이는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2열 뒷자리 좌석은 6:4 비율로 폴딩이 가능한데요
시트를 접을 시 트렁크의 적재공간은 최대 1,470L까지 확장이 되면서
차박용 suv 로도 좋고 캠핑용 suv로도 활용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은
넉넉한 크기의 소형 suv입니다.
■ 트레일블레이저 장점과 단점
장점은
1. 소형 suv 중에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
2. 3종 저공해 차량으로 공영주차장 50% 할인
3. 쉐보레 특유의 우수한 안정감과 고속주행감
4. 문짝이 두 개를 이어 붙인 용접방식이 아닌 두꺼운 통문짝
5. 포스 넘치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6. 페이스리프트로 환골탈태한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변화
단점은
매번 현대, 기아차에 비교되는 실내 디자인이었는데요
이번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완벽하게 해결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트레일블레이저 가격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가격은 이러한 변화에도 약 100만 원대밖에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LT 2,699만 원 / 프리미어 2,799만 원 / 액티브 3,099만 원 / RS 3,099만 원으로 가격이 공식 확정되었으며
낮은 트림에도 안전사양 옵션이 기본으로 모두 탑재되어 있다는 게 돋보입니다.
같은 소형급의 소형 suv 신형 트랙스가 멋지게 출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트레일블레이저 판매량도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데는 쉐보레의 안정성과 기본적으로 옵션까지 탑재된 가성비 좋은 가격정책 또한 한몫하는 걸로 보입니다.
■ 트레일블레이저 제원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제원
| 제원 | 전장 | 전폭 | 전고 | 휠베이스 |
|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 4,425mm | 1,810mm | 1,660mm | 2,640mm |
| 현대 코나 | 4,350mm | 1,825mm | 1,580mm | 2,660mm |
| 기아 셀토스 | 4,390mm | 1,800mm | 1,600mm | 2,630mm |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 제원상 모두 비슷하지만
실제 모습은 트레일블레이저가 가장 커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타 국산차들과 달리
많은 생산량으로 보통 빠르면 일주일 이내, 늦어도 한 달 이내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차량을 변경할 예정인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며
조만간 공도 도로에서도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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