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4일차

 

 

벌써 일본 후쿠오카 여행 4일차 ...

오늘은 후쿠오카 맛집과 쇼핑 투어 입니다!

 

(언젠 맛집여행 아닌것마냥)

 

 

 

숙소에서 하카타역 쪽으로 걸어가다가 귀여워보여 찍은 공원의 자전거들

 

찍을땐 귀여웠는데 이제보니 이걸 왜찍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 첫끼로 유명하면서 익숙한

이치란 라멘!

 

한국 라면에는 비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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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주문인데 한글도 있어서 일본어, 영어 전혀 몰라도 편하게 주문하실 수 있어용

 

 

 

 

자리를 안내받으면 시험을 보게되는데요

저의 위와 뇌가 원하는대로 잘 풀어나간 것 같아요

 

올백이네요

 

 

 

앞에 김밥말이 발이 있는곳은 직원분들이 왔다갔다 서빙해주시는 주방? 공간인데 음식 주실때만

열어서 주셔요

 

물론, 얼굴은 전혀 서로 안보이고 완전 친절하십니다 ㅎㅎ

 

완벽한 1인석

오른쪽에는 나무가 접을 수 있을것같이 되어있죠? 네, 일행이 있으면 접을 수 있어요

 

 

 

 

파를 좋아해서 추가했는데요

 

 

좀 징그럽네요

 

 

 

 

라멘을 후루룩 다 먹고 완전 배부른상태로 나왔는데

입안이 좀 찝찔하네요..

 

양치하고 싶은 기분

 

 

 

소화시킬겸 오늘도 구글맵스를 켜고 한참 걸어서 도착한 꼼데가르송

 

 

 

아직 오픈10분전인데  앞에 2~3팀 정도 있더라구요

 

 

 

 

바람막이 깔쌈한게 하나 있어서 샀는데 가격도 10만원대로 저렴했어요

(비싸면 안샀음)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볼건데요

 

 

 

 

저 멀리 벌써 웨이팅이 조금 보이네요

 

 

 

 

 

일본스러운 골목 한컷

 

 

 

 

 

도착했어요

 

'신슈소바 무라타'

 

웨이팅이 짧아서 거의 바로 들어갔어요!

 

 

한국분들이 많이 오는듯한

한국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ㅎㅎ

 

 

 

가격대가 소바집 치고 좀 있는편이었어요

 

 

 

 

과거의 나 계란말이는 시키지 말아줘

(완전 달달한맛)

 

튀김은 맛있었는데 라임?이 올라간 소바는 제 취향이 아니었는지

그저 그랬던 맛이라 튀김위주로 먹었습니다 ㅎㅎ

 

 

 

이제 한국으로 이동해보려고 해요

 

 

 

 

진에어 비행기와 함께 현생으로 돌아왔습니다.

 

 

 

네.. 끝